카테고리 없음 한강의 시 <어느 늦은 저녁 나는> 필사 by Joy 호모루덴스 2023. 8. 13. 어느 늦은 저녁 나는흰 공기에 담긴 밥에서김이 피어 올라오는 것을 보고 있었다그때 알았다무엇인가 영원히 지나가버렸다고지금도 영원히지나가 버리고 있다고밥을 먹어야지나는 밥을 먹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기록하는 호모루덴스의 컴패션 쉬프트(Compassion Shift)